'꽃보다 청춘' 정상훈, 조정석과 예사롭지 않은 친분 공개 "껴안고 잤었다"

입력 2015-11-2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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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꽃보다 청춘'정상훈의 출연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엄마가 보고 있다'에는 정상훈이 출연해 절친 조정석을 언급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정상훈은 "추운 겨울이면 사람이 라디에이터가 됐다. 조정석과 극단 극장 1층에서 만날 껴안고 잤다"고 말하며 절친사이임을 전했다.

특히 조정석 또한 무명시절 정상훈의 집에서 함께 살았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25일 tvN '꽃보다 청춘'에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가 촬영을 위해 아이슬란드로 출국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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