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는 자사의 생활밀착형 서비스 ‘모바일팩스’ 애플리케이션이 출시 1년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 SK텔링크)
SK텔링크는 자사의 생활밀착형 서비스 ‘모바일팩스’ 애플리케이션이 출시 1년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앱은 가입비나 월정액 요금 없이 스마트폰의 멀티미디어메시지(MMS) 문자를 이용해 간편하게 팩스를 보내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링크 관계자는 “모바일팩스 앱은 스마트폰 사진 앨범이나 스마트폰에 저장된 문서를 바로 첨부해 보낼 수 있고, 해상도도 일반 팩스에 비해 떨어지지 않아 소규모 사업자와 일반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가입 시 부여받은 개인번호를 이용하면 무료 팩스 수신이 가능하고, 미국을 비롯한 10개국에는 추가비용 없이 해외로 팩스를 보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