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출격한 연예계 약한 남자들, 누구? '기대돼!'

입력 2015-11-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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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진=SBS)

연예계 약한 남자들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김광규, 박수홍, 조정치, 민경훈, 니엘과 함께하는 ‘약한 남자’ 특집으로 런닝맨 멤버들이 이들과 함께 가을 캠핑을 떠난다.

이날 제작진은 캠핑을 떠나기 전 각 짝꿍들에게 서로를 연결하는 줄을 채웠다. 멤버들은 모두 당황을 금치 못했고 화장실을 갈 때마다 줄로 인해 불편함을 겪자 서로를 향해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간다, 마음이 맞지 않는다’며 티격태격 싸웠다.

특히 김광규, 조정치 등 연예계 가장 ‘약한 남자’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마트 장보기부터 숙소 쟁탈전까지 모든 미션들이 험난한 과정이됐다는 후문.

김광규와 짝을 이룬 유재석은 각종 미션에서 “광규 형만 아니어도 더 빨리 뛸 수 있었다!”며 나약한 형과의 줄 연결 때문에 겪어야 하는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과연 체력이 ‘약한 남자’들과의 가을 캠핑은 어떤 모습일지, 이들은 최종미션을 수행해 캠핑장을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지 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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