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24회 예고, 김현주, 진짜 자신 알게 됐다…쌍둥이 동생은?

입력 2015-11-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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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예고

(출처=SBS 공식 홈페이지)

22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24회 텍스트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애인있어요’에서 해강(김현주 분)은 주민증 재발급을 위해 주민센터에 들르고 자신이 해강임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백석(이규한 분)은 해강에게 뺑소니 사고 전말과 쌍둥이 동생 용기(김현주 분)의 존재에 대해 알려주며 네 인생으로 다시 걸어가라고 고백한다.

한편 진언(지진희 분)은 현우와 해강의 사고를 추적하던 중 해강을 용기로 알고 다시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진언이 태석(공형진 분)보다 용기를 먼저 찾아서 보호해야 한다고 하는 가운데,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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