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야구스타’ 이대은, 역대급 외모 ‘대박’

입력 2015-11-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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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한일전으로 펼쳐진 준결승 선발로 나선 이대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대은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 준결승 일본과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4회말 들어 물러났다.

특히 이대은은 뛰어난 투구에다 잘생긴 외모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 소속인 이대은은 일본의 여성팬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08년 신일고를 졸업한 이대은은 바로 미국에 진출했고 올해 일본으로 옮겼다. 데뷔 첫 해인 올해 시속 150㎞가 넘는 빠른 볼을 앞세워 팀 내 최다승(9승)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또 지난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서울 슈퍼시리즈 1차전에서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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