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미국의 고등학교 여교사가 자신의 제자와 성관계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포인트 고등학교의 영어교사인 테이카 왓킨스 힐튼(45)은 지난 5~6월에 한 남학생과 몇 주간 성관계를 가졌다. 이 일이 알려지자 힐튼은 해당 남학생은 법적 나이가 미성년이 아니므로 처벌이 불가하다 주장했지만,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교사가 학생과 성관계를 맺는 것은 성범죄에 해당돼 기소됐다.
미국의 고등학교 여교사가 자신의 제자와 성관계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포인트 고등학교의 영어교사인 테이카 왓킨스 힐튼(45)은 지난 5~6월에 한 남학생과 몇 주간 성관계를 가졌다. 이 일이 알려지자 힐튼은 해당 남학생은 법적 나이가 미성년이 아니므로 처벌이 불가하다 주장했지만,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교사가 학생과 성관계를 맺는 것은 성범죄에 해당돼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