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메르스 여파로 3분기 외국인 카드 결제액 크게 줄었다

입력 2015-11-18 11: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외국인이 국내에서 결제한 카드 사용액이 2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관광객 수가 감소한 영향이 컸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에 따르면 3분기 비거주자가 국내에서 사용한 카드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7% 급감한 20억3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