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중단됐던 금강산 관광이 7년째 열지 못하면서 현대아산의 실적도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3분기 영업손실 15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손실 5억4000만원과 비교할 때 3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매출도 절반으로 떨어진 289억원을 기록했고 부채비율도 371%까지 불어났습니다. 관광 수익을 내지 못한 지난 7년간의 누적 매출 손실액은 약 8400억원에 달합니다.
2008년 중단됐던 금강산 관광이 7년째 열지 못하면서 현대아산의 실적도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3분기 영업손실 15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손실 5억4000만원과 비교할 때 3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매출도 절반으로 떨어진 289억원을 기록했고 부채비율도 371%까지 불어났습니다. 관광 수익을 내지 못한 지난 7년간의 누적 매출 손실액은 약 8400억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