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849가구 내달 분양

입력 2015-11-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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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오는 12월 세종시 3-1생활권 M4블록에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 30층, 13개동, 전용면적 99~145㎡, 총 84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99㎡A 348가구 △99㎡ B 48가구 △99㎡C 100가구 △99㎡D 326가구 △99㎡E 22가구 △펜트하우스인145㎡ 5가구다.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는 북쪽에 금강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우수한 조망을 누릴 수 있고 남쪽으로는 비학산이 위치해 자연 환경도 쾌적하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인근에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하고, 대전~세종시~오송역(KTX)을 순환하는 간선급행버스시스템 BRT정류장이 단지 앞에 있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 학군으로는 대평초, 대평중 등이 2018년 개교하며 대형 할인 마트인 코스트코도 입점할 것으로 계획돼 향후 교통∙교육∙쇼핑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최적의 주거타운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 룸, 실내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입주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원격 검침 시스템 등 보안시스템도 도입된다.

또 대림산업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돼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저감했다.

특히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에는 연면적 약 1만 7889㎡에 달하는 스트리트형 상가인 세종 센트럴 애비뉴가 들어선다. 점포는 입지에 따라 A,B,C 3개 구역으로 나눠 배치할 계획이다. A구역은 금강변에 인접한 입지적인 장점을 살려 여가와 휴식, 먹거리가 결합된 카페거리로, 아파트 주출입구와 가까운 B구역은 입주민을 위한 병원, 학원 등 생활 밀착형 편의시설로, BRT정류장과 인접해 유동인구가 몰리는 C구역은 기업형 마트, 은행 등 쇼핑관련 업종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단지가 들어서는 3-1 생활권 M4블록은 3 생활권 내에서도 노른자위 입지로 꼽히는 곳이다.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는 이 곳의 유일한 메이저 브랜드인 만큼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며 "향후 세종시 3생활권 상권의 중심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견본주택과 ‘세종 센트럴 애비뉴’ 스트리트 견본상가를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내달 동시 개관한다. 아파트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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