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 방송된 KBS2 ‘오마이비너스’에서는 배우 신민아가 특수 분장을 통해 통통녀로 변신했습니다. 신민아는 ‘77kg’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았는데요. 통통녀로 변신한 신민아는 극중에서 날씬한 사람을 부러워하거나 과거 날씬했던 시절을 그리워합니다. ‘오마이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남자 헬스 트레이너와 통통해진 여자 변호사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헬스 트레이너 김영호 역은 소지섭이 맡았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러다 살빼고 뽀뽀하고 끝나겠지” “뭔가 뽀로로 느낌 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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