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ID 하니 "샤워 같이 못해"…"부끄럼 많이 탄다" 깜짝 고백

입력 2015-11-1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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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ID 하니(출처=KBS 2TV '안녕하세요' 영상 캡처)

EXID 하니가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는 EXID 하니, LE, 혜린,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하니가 털털하다고 들었다고 하자, 혜린은 "하니는 음악방송에서는 도도하고 섹시하고 치명척인 척을 한다"고 말했다.

LE는 "내가 다른 멤버들과 샤워를 해봤다. 그런데 하니는 샤워할 때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고 밝혔다.

이어 "되게 부끄러워하고 다 옷으로 가리고 방으로 후다닥 가고 그런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몸에 문신이 있는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녕하세요, EXID,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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