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개월 된 딸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린 '무서운' 엄마

입력 2015-11-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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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생후 2개월 된 딸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작동시켜 살해한 엄마가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카양(34)은 자신의 2개월 된 딸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5분간 돌렸고, 아기는 몸의 60%에 화상을 입고 숨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카양은 자신은 발작증세가 있었으며, 정신을 차려보니 딸이 죽어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26년의 징역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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