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Pray' 실수, 간미연 백치미 레전드 재조명 "장미는 Lose"

입력 2015-11-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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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Pray' 실수, 간미연 백치미 레전드 재조명 "장미는 Lose"

(출처=MBC 무한도전)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영어 알파벳 'Pray(기도하다)'를 틀려 눈총을 사는 가운데 백치미 레전드 간미연의 사례가 재조명되고 있다.

간미연은 10여년 전 활동 당시 장미의 영어 스펠링을 'Lose'라고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최근 진행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이를 해명했다.

그러나 간미연은 해명 직후 일본과의 시차를 한 시간이라고 표현하거나, 연필을 'Pensil'이라고 적는 등 백치미를 또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이핑크 박초롱은 15일 팬카페에 "제가 아무리 멍청하다고 해도 스펠링도 모른 채 글을 올리는 성격이 아닌데 왜 그렇게 썼는지 저도 제 손가락이 궁금하다"며 자책했다. 박초롱은 전날 'Pray for paris'를 'Play for paris'로 적어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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