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기자단, 쌍방울 본사 취재 방문

입력 2015-11-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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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 ‘인민일보’의 국제판인 ‘환구시보’ 등 중국 10여개 유명 매체로 구성된 기자단이 13일 오전 서울 쌍방울 본사 사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중지역경제협회가 추진하고 쌍방울이 후원한 한·중 교류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환구시보 외에도 중국 베이징 3대 포털사이트인 ‘천룡망’, 관광 신문사 ‘대중점펑’ 등 10여개 중국 매체가 참여했다.

중국 기자단은 쌍방울 본사 및 매장을 견학했으며, 쌍방울은 회사 연혁과 중국 사업 전개 방향, 중국 현지 생산 기반 등을 소개했다. 또 TRY, 샤빌 등의 대표 브랜드와 ‘KBRAND 톱10’으로 선정된 유아복 브랜드 ‘리틀탈리’, 베베숑(BABY BEAR)에 납품 예정인 ‘크리켓’ 브랜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쌍방울 관계자는 “쌍방울은 현재 중국 공청단과의 합작을 바탕으로 한 청소년 문화 교류, 정법 대학과 산학교류 MOU를 통한 우수 학생 후원 등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중국 기자단의 본사 방문은 중국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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