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 카프로 보유 주식 전량 매도

입력 2015-11-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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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로는 13일 최대주주의 친인척 관계인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보유 중이던 주식 84만9776주(지분율 2.13%) 전량을 장내 매도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도기간은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6일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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