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행정자치부가 주관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15 개도국 고위공무원 전자정부 연수’ 의 일환으로 온두라스, 베트남, 에콰도르, 인도네시아, 보츠와나, 태국, 우간다 등 17개 국가 전자정부 관련 국장급 공무원 9명을 초청해 기업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서 안랩은 참가 연수생을 대상으로 최신 보안 트렌드 및 개도국 환경에서의 잠재 보안 위협과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 안랩 통합보안관제센터(SOC)를 견학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개도국 고위공무원 전자정부 연수’는 해외 주요 협력국가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자정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정부 간 협력을 통한 우리 기업의 전자정부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