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한 한화테크윈 임직원과 지역 주민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테크윈)
행사에 쓰인 5300포기의 배추와 6200만원 상당의 양념 등은 자매마을인 원주시 귀래면과 양평군 삼성리에서 구입했다. 한화테크윈 임직원과 성남시 자원봉사자는 이날 담근 김치 2120상자를 성남시의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한화테크윈 판교R&D센터장인 임봉규 상무는 “쌀쌀한 날씨에도 나눔의 마음으로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멀리’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테크윈은 오는 25일 경남 창원종합운동장 만남의 광장에서도 ‘경남도민과 함께 하는 1만 포기 김장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