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밀라 쿠니스 딸 사진·주이 디샤넬 개종

입력 2015-11-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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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현지시간) 야후 ‘트렌딩 나우’ 기준

▲출처=애쉬튼 컬쳐 인스타그램

1. 밀라 쿠니스

배우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처가 SNS에 딸로 추정되는 여자아이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 애쉬튼 커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자아이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이에 일각에서는 애쉬튼 커처가 자신의 딸 와이어트 이사벨 사진을 올린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어.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처는 지난해 10월 와이어트를 얻었으나 출산 이후 아이의 모습을 철처히 숨기고 있어. 앞서 애쉬튼 커처는 와이어트가 태어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 아기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게재. 그러면서 그는 “이 중 누가 우리의 아기일까. 그건 크게 중요하지 않다. 세상의 모든 아기는 다 귀엽다”고 게재한 바 있어.

▲주이 디샤넬과 그의 연인 제이콥 페체닉.사진=US매거진

2. 주이 디샤넬

배우 주이 디샤넬(35)이 자신의 남편이자 프로듀서인 제이콥 페체닉(42)을 위해 유대교로 개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 쥬이 디샤넬은 제이콥 페체닉과 결혼하기 전에 그를 위해 개종하기로 결심했던 것으로 전해져. 주이 디샤넬은 천주교를 믿는 어머니와 퀘이커 교도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나 그간 특정한 종교를 믿고 신앙생활을 하지 않아. 주이 디샤넬은 지난 2011년 한 인터뷰에서 “한 종교에 나 자신을 소속시키고 싶지 않다”면서 “내 가족은 그러한 면에서 개방적이며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다”고 말한 바 있어. 주이 디샤넬은 자신의 남편 신앙을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한편, 주이 디샤넬은 지난 7월 딸 엘시 오터를 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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