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f(x)ㆍ태연ㆍ아이유 1위 경합… 브아걸 컴백무대 기대 만발

입력 2015-11-08 15:1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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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홈페이지 캡쳐)

인기가요에서 에프엑스(f(x)), 태연, 아이유가 1위 자리를 두고 경합을 펼친다.

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걸그룹 f(x)와 태연, 아이유가 1위 후보에 올랐다.

f(x)는 타이틀곡 '4 Walls'와 'Diamond'를 통해 컴백 무대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태연과 아이유는 1위 후보에 올랐지만 방송 출연은 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2년 6개월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신세계'로 컴백 무대를 꾸매고 5년만에 컴백한 JOO 역시 '울고 분다'로 활동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평균연령 최연소를 자랑하는 보이그룹 로미오는 'TARGET' 무대를 통해 칼군무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f(x), BTOB, 브라운아이드걸즈, 트와이스, 디셈버, 몬스타X, N.flying, JOO, 오마이걸, GavyNJ, 로미오, 다이아, 멜로디데이, 빅브레인, 루커스, 24K, VAV 등이 출연한다. 인기가요는 8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