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요염 그자체 흠뻑 젖어 보일듯 말듯… 성인식 비슷한 스트레칭 ‘아찔’

입력 2015-11-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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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 C&C)

한채아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최근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뽐낸 몸매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채아는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마음속에 불길을 안고 사는 경국지색 조소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하얀 소복을 입은 한채아가 물에 흠뻑 젖어 연기하는 모습이 새삼 화제다. 당시 한채아는 물에 빠져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후 고통에 몸부림쳤다.

네티즌들은 "한채아, 물에 젖어도 예쁘다" "한채아 한복입으니 진짜 경국지색" "한채아 미모가 역대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한채아는 앞서 섹시한 스트레칭으로 내무반을 후끈 달구기도 했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에서 한채아는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발차기를 보여주겠다며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한채아의 몸풀기는 박지윤의 '성인식' 안무를 연상시켰고, 섹시한 스트레칭에 동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 채아의 요염한 스트레칭에 현숙은 "지금 색기부립니까?"라고 물었고, 한채아는 "이게 무슨 색기냐"며 계속해서 몸을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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