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경대학교)
서경대학교는 지난달 27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전 대변인을 지낸 나승연 오라티오 공동대표를 초청, 문예관 문예홀에서 '글로벌 소통법 및 프레젠테이션 기법'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나승연 대표는 '평창2018에서 배운 글로벌 소통법'이라는 제목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던 방법과 청중을 사로잡는 소통의 기술에 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평창 올림픽을 유치하기까지 치열했던 각국간의 경쟁 및 IOC위원들을 설득하기 위한 노력들을 생생하게 전달해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소통의 방법 및 프레젠테이션 기법을 설명함에 있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 보다 능동적인 특강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