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강용석, 넘치는 외모 자신감… “기무라 타쿠야보다 내가 더 낫다”

입력 2015-11-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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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왼), 기무라 타쿠야(사진=JTBC ‘속사정 쌀롱’ 방송캡처)

디스패치가 강용석과 도도맘의 불륜스캔들을 후속 보도한 가운데 과거 강용석의 외모 자신감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용석은 과거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 출연해 남다른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용석은 “기무라 타쿠야가 잘생긴거냐. 내가 낫다”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이에 강남이 “기무라 타쿠야 정말 잘생겼다. 일본에서 10년 이상 잘생긴 배우 1위를 했다”고 반박하자 강용석은 “실베스타 스탤론이 잘생기지 않았냐”라고 다시 되받아쳐 핀잔을 들었다.

이후 강용석은 “조지 클루니 잘생기지 않았냐”며 “내가 조지 클루니 스타일 아니냐”고 말하며 남다른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26일 '여성중앙'은 도도맘 김미나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편 4일 디스패치는 강용석과 도도맘이 일본에서 만났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식사조차 할 수 없었다던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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