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제조업지표 선방·M&A 호재에 상승…다우 0.94%↑

입력 2015-11-03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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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2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제조업지표가 시장 전망을 웃돈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인수·합병(M&A)도 증시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5.22포인트(0.94%) 상승한 1만7828.76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4.69포인트(1.19%) 오른 2104.05를, 나스닥지수는 73.40포인트(1.45%) 높은 5127.27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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