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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취업 시켜주면 사장님께 처녀성을 드릴게요…中여대생 논란

입력 2015-10-29 08:5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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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보)

취업을 준비하던 중국의 한 여대생이 자신의 '처녀성'을 걸고 구직 활동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 여성은 인터넷 구직 사이트에 '쓰촨성 청두대학 재학, 나이 20살, IT 프로그래머 희망'등을 밝힌 뒤 "교제 경험이 없는 처녀이며 누구도 내 몸을 만지지 않았다. 좋은 자리를 준 늙은 사장과도 성관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올렸다. 이 이력서는 웨이보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졌고, 네티즌들의 신상털기도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이 여성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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