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윤계상 "god콘서트 스트레스 받아 뇌수막염 걸릴 정도"

입력 2015-10-28 14:4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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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극적인 하룻밤' 스틸컷)

'컬투쇼'에 출연한 윤계상이 콘서트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지오디(god)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윤계상은 이날 god콘서트에 대해 "작년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며 준비했다"며 "뇌수막염이 걸릴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지오디 멤버들은 "지난해 공연 며칠 앞두고 뇌수막염에 걸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god 윤계상은 오는 12월 영화 '극적인 하룻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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