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130억원 규모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입력 2015-10-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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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ELS 3종을 총 1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ELS 3460, 3461, 3462호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460호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ㆍ12개월), 85%(18ㆍ24개월), 80%(30ㆍ36개월) 이상인 경우 연6%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8%(연6%)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461호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ㆍ12개월), 85%(18ㆍ24개월), 80%(30ㆍ36개월) 이상인 경우 연6%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8%(연6%)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462호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의 90%(4ㆍ8ㆍ12개월), 85%(16ㆍ20ㆍ24개월), 80%(28ㆍ32ㆍ36개월) 이상인 경우 연7.32%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1.96%(연7.32%)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이 상품들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고,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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