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강용석은 잡식성 물고기 배스?… 과거 허지웅 발언 화제

입력 2015-10-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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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의 ‘예능심판자’ 캡처

도도맘 강용석.

도도맘 강용석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허지웅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새해를 맞아 2015년 한해를 달굴 예능, 드라마, 영화 등을 예측했다.

당시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2015 대중문화 미리보기에 앞서 각자의 신년 계획을 공개했다. 허지웅은 이날 “방송보다는 책 두 권을 출판하는 게 목표”라고 밝히며, 강용석에게 “예능계 배스라고 할 수 있는 강용석 씨의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배스는 작은 어류를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잡식성 물고기다. 우리나라에선 생태계의 균형을 파괴하는 외래 어종으로 유명하다. 예능심판자들은 강용석에게 “황소개구리 스타일이다“, “닮았다” 등 격한 공감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강용석과 스캔들로 화제가 됐던 도도맘이 한 매체를 통해 인터뷰에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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