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에게 무슨 일 생겼나? 갈소원 품에 안고 폭풍 오열 포착

입력 2015-10-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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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 (사진제공=메이퀸픽쳐스)

‘화려한 유혹’ 배우 최강희가 오열 연기를 선보인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제작진은 27일 극 중 신은수(최강희 분)가 긴박한 상황 속에서 주저앉아 오열하고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바닥에 주저앉아 통곡하고 있는 신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신은수는 딸 미래(갈소원 분)를 꽉 끌어안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최강희는 극 중 휘몰아치는 운명에 빠진 여인 신은수 역을 연기하고 있다. 자신의 전부인 딸 미래로 인해 대성통곡하는 워킹맘 신은수의 모습을 담은 최강희의 눈물 연기는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상류사회에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다. 최강희의 오열 장면은 2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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