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개리, 방송 카메라 꺼진 뒤에도 달달? '연인 분위기 물씬'

입력 2015-10-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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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런닝맨' 공식 페이스북)

'런닝맨' 송지효 개리가 월요커플답게 일상 모습에서도 서로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샀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제작진은 '런닝맨 워밍업'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지효가 개리 밥 위에 반찬을 올려주는 다정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있었다. 두 사람은 촬영 중간 모습에서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선보이며 실제 연인의 모습을 방불케했다.

현장에 있던 런닝맨 관계자는 "오프닝 촬영 시간이 마침 점심시간이라 한정식을 차려놓고 미션 설명 전에 무작정 식사를 하라고 했는데, 일렬로 앉아 식사를 하다 보니 식탁에 다양한 요리를 모두 즐기지 못하는 일이 생겼다. 이에 송지효가 옆에 앉은 개리가 이것저것 식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손이 닿지 않는 요리와 반찬을 계속 집어주며 개리를 살뜰히 챙겼다"고 전했다.

한편 런닝맨의 다양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는 '런닝맨 워밍업'은 매주 수요일 런닝맨 공식 페이스북 계정(gorunningman)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런닝맨 송지효 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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