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못난이 시절 추억¨"혜지니"

입력 2015-10-2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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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극중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황정음은 22일 인스타그램에 "혜지니"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정음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김혜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찍은 것. 사진 속 황정음은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예쁜 모습으로 변한 김혜진을 연기하고 있는 황정음이 못생겼던 시절의 황정음을 추억한 것. 황정음은 촌스러운 스타일에도 사랑스러웠던 드라마 속 과거 김혜진 모습으로 매력을 알렸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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