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5/10/600/20151022092258_736201_540_1186.png)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버즈가 히든싱어 탈락 소감을 밝혀 화제다.
22일 컬투쇼에 출연한 버즈의 보컬 민경훈은 “저는 제가 우승할 줄 알았는데 막상 겨뤄보니 잘해서 놀랐다”며 “3라운드에서 떨어졌지만 그래도 마지막은 제가 우승했다”라고 밝혔다.
민경훈은 “저도 10년 전 CD듣고 연습했다”며 “모창자들은 저의 어릴 때 건강한 목소리를 모창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밖에 나와 부르면 소리가 잘 들려 평상시 공연과 비슷한데 통 안은 불안하고 위축됐다”며 씁쓸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