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버즈, 히든싱어 탈락 소감 “통 안에서 위축돼”

입력 2015-10-2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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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버즈가 히든싱어 탈락 소감을 밝혀 화제다.

22일 컬투쇼에 출연한 버즈의 보컬 민경훈은 “저는 제가 우승할 줄 알았는데 막상 겨뤄보니 잘해서 놀랐다”며 “3라운드에서 떨어졌지만 그래도 마지막은 제가 우승했다”라고 밝혔다.

민경훈은 “저도 10년 전 CD듣고 연습했다”며 “모창자들은 저의 어릴 때 건강한 목소리를 모창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밖에 나와 부르면 소리가 잘 들려 평상시 공연과 비슷한데 통 안은 불안하고 위축됐다”며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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