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소셜 큐레이션 '플픽-쑈픽' 월 방문자 50만 돌파

입력 2015-10-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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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반 핫플레이스 추천 랭킹서비스 '플레이스픽(플픽)'과, 매일 상황이나 취향에 맞는 패션스타일을 추천하는 '쑈픽' 서비스가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이며 출시 3개월만에 월 사용자 50만명을 넘어섰다.
신개념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플픽-쑈픽' 서비스가 론칭 3개월만에 월 방문자 50만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22일 소셜 큐레이션 플랫폼 전문기업 '에어스케치'는 지역기반 핫플레이스 추천 랭킹서비스 '플레이스픽(플픽)'과, 매일 상황이나 취향에 맞는 패션스타일을 추천하는 '쑈픽' 서비스가 높은 신장세를 보이며 출시 3개월만에 월 사용자 5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 '플픽( www.plpick.com )'과 '쑈픽( www.showpick.me )' 고속성장의 일등공신인 소셜미디어 회원수도 급증해 최근 30만명을 돌파한 상태며 연말까지 80만명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에어스케치 '플픽'서비스는 지역주민들과 방문자들이 직접 핫플레이스 정보를 입력-추천하는 장소추천 소셜 랭킹서비스로 자체 특허기술로 개발된 트러스트 빌더 시스템을 적용해 광고성 낚시체험기와 불필요한 정보는 뒤로 밀리고 해당 지역의 가장 인기있는 진짜 명소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네티즌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쑈픽'은 매일 뭘 입어야 할지 망설이는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 날씨나 상황, 본인 취향에 맞는 스타일 정보를 추천해 주는 신개념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로 특히 2030 여성층의 인기를 독차지하면서 네티즌이 꼭 이용해야 할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쑈픽에는 국내패션 아이템 최대수준인 3만5천개가 등록돼 있다.

최근에 스타일쉐어, 코디북과 같이 패션에 특화된 소셜 네트워크의 월간 이용자수가 30만명까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같이 쑈픽처럼 관심사 중심의 큐레이션 서비스가 네티즌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이 사회적 트렌드다.

때문에 '플픽'은 출시 1주일 만에 구글플레이'여행-지역정보' 무료 앱에서 부동의 1위인 네이버 지도를 제치고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엔 PC용 웹 버전과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를 위한 iOS 버전을 출시해 사용환경을 다변화시킨데다 '다국어 플랫폼'을 적용해 국내 사용자는 물론 외국인 회원들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플픽은 월 방문자 50만 돌파를 기념해 이달말까지 신규회원 가입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일 100번째 신규가입 회원에게 상품권 4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별도의 참가신청이나 조건 없이 가입을 마친 신규회원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응모된다.

문지은 에어스케치 부사장은 "네티즌들이 플픽과 쑈픽에 열광하고 있는 것은 '트러스트 빌더 시스템'을 통해 걸러진 정직한 정보를 직접 체험하고 격렬하게 공감했기 때문"이라며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추가 개발해 내년말에는 300만 명이 즐겨 찾는 국내최대의 소셜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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