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제조과정에서 영양분 50% 유실… 사포닌 손실 없는 '전체식 홍삼' 화제

입력 2015-10-21 17:38수정 2015-10-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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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인 흑홍삼, 인삼 통째로 갈아내는 신기술 개발! 진액 손실 최소화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건강식품 홍삼, 다양한 형태와 가격대로 판매되어 대중적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한 홍삼의 좋은 성분을 제대로 섭취하고 있지 못하다면 어떨까.

홍삼은 전체 건강기능식품 매출액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는 효자품목이다. 인삼 재배적지에서 생산된 수삼을 적정시간 증기로 쪄 건조시킨 홍삼을 원료로 다양한 생산과정을 거쳐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인삼에서 홍삼으로 변하는 이 과정에서 우리는 예상치 못한 문제를 겪게 된다. 붉은 홍삼은 대개 인삼을 찌고 말리기를 반복하는 증삼과정을 거쳐 제조되는데, 인삼을 찌는 과정에서 수용성 사포닌이 50%가량이 손실되는 것. 예를 들어 찜기에 식재료를 쪘을 때 찜통 아래의 물에서 식재료의 향이 나고 식재료의 색과 비슷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한국흑홍삼(대표 이창원)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백세인 흑홍삼'을 개발, 대한민국 홍삼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백세인 흑홍삼 이창원 회장은 어떻게 하면 약 50%나 되는 인삼 진액 손실을 막을 수 있을까 연구하고 개발한 끝에 1996년 기존 홍삼보다 진세노사이드가 1.9배 높은 흑홍삼 개발에 성공했다.

백세인 흑홍삼은 제조과정에서 50% 유실되는 인삼 사포닌을 모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와 같은 결과는 한국식품연구소의 분석을 통해 입증됐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백세인은 개발된 흑홍삼을 몸에 100% 섭취될 수 있도록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물세포파벽 기술을 도입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식물세포파벽 기술이란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은 제조방식을 말한다. 사포닌 유실 없이 만든 흑홍삼을 물에 달여 먹을 경우, 버려지는 불용성 사포닌성분이 약 52%에 달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 흑홍삼은 통째로 갈아 넣는 기술을 도입했다.

백세인에 따르면, 인간은 식물세포벽을 소화시키는 효소가 없기 때문에 생체이용률이 매우 낮다. 이런 단점을 없애기 위해 백세인에서는 관련 기술인 식물세포파벽 기술을 개발했다. 유실없이 담긴 흑홍삼의 영양분을 모든 사람들이 높은 체내흡수율로 흡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최근 출시된 '더사포닌왕'에는 이러한 백세인 흑홍삼의 장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흑홍삼을 주재료로 하지만, 부원료 역시 흑홍삼에 못지 않은 좋은 재료들(마카추출분말, 블랙베리농축액, 과라나추출분말, 트리블러스추출분말, 상황버섯균사체분말, 아가리쿠스버섯균사체분말 등)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116년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인삼업계 한국 최초로 등재가 되어, 백세인 흑홍삼은 국내 여러 매체에서 소개되는 한편 LA타임즈의 극찬을 받을 정도로 그 효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연령에 관계 없이 흑홍삼을 접할 수 있도록 더사포닌왕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100sein.com)에서는 흑홍삼 무료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행사를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백세인 흑홍삼의 제품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1599-0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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