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울산 ‘대현 더샵’ 내달 1180가구 분양

입력 2015-10-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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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오는 11월 울산광역시 남구 대현동 일대에 ‘대현 더샵’ 1180가구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현 더샵’은 지하 3층, 지상 13~32층 11개동, 전용면적 68~121㎡로 총 1180가구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68㎡(A·B·C)335가구 △84㎡(A·B·C·D)812가구 △121㎡(A·B·C·D)33가구 등 중소형이 전체의 97%가량을 차지한다. 총 11개 주택형으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게 포스코건설 측의 설명이다.

대현 더샵은 교통·교육·편의·공원·업무 등 생활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인근에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 신선로, 수암로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 접근이 쉽고, 100m 거리에 8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울산 각지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용연초,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의 교육시범화단지를 비롯 반경 500m 이내 7개 초·중·고교가 있다. 여기다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학원가도 약 4㎞ 거리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홈플러스, 수암시장, 주민센터 등이 도보권에 있고,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농수산물시장, 고속버스터미널, 각종 은행 및 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2㎞ 이내에 자리잡아 편의성이 높다. 주변에 넓은 공원과 풍부한 녹지시설이 자리잡고 있는 점도 ‘대현 더샵’의 강점이다.

대기업산업단지가 몰려 있는 울산석유화학단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등이 4㎞ 이내에 있고, 울산대교를 통해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해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입주는 오는 2018년 8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오는 11월 울산 남구 번영로 82(달동 1297-1)에 오픈한다. (분양문의 052-9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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