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정진영, 주상욱에게 독설 "차예련 조종하려고 곁에 있지?"

입력 2015-10-20 22:58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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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정진영, 주상욱에게 독설 "차예련 조종하려고 곁에 있지?"

(출처=MBC 화려한 유혹)

'화려한 유혹' 정진영이 주상욱에게 독설을 날렸다.

20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 6회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이 진형우(주상욱 분)에게 강일주(차예련 분)을 떠나 국회의원이 돼볼 생각이 없느냐고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형우는 일주의 보좌관으로 있고 싶다고 했지만, 석현은 "일주를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한 게 아니라 네가 일주를 뒤에서 조종하려 한 게 아니냐"고 추궁했다.

이어 석현은 "일주 곁을 떠나. 밖에서 도와. 보좌관보다는 국회의원이 유리하고. 이건 명령이야"라고 재차 말했다.

#화려한유혹 #정진영 #주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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