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주원 "5살 차이 형, 강하게 생겼다…내가 도움됐으면"

입력 2015-10-1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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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주원

(출처=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컬투쇼' 주원이 5살 차이의 형에 대해 소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가을남자 특집에는 영화 '그놈이다' 개봉을 앞둔 주원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예전에 주원의 형과 같이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하자 주원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고개를 갸우뚱 했다.

이어 주원은 "5살 차이 나는 형이 있다. 결혼 했다. 이제 2살 되는 조카가 있다"고 말했다. 또 "형은 굉장히 남자답게 생겼다. 강하게 생겼다. 형은 수산물쪽 일을 하고 있고, 저 때문에 형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주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 장우(주원 분)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 시은(이유영 분)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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