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의 글로벌 건강기능 식품 브랜드 GNC에서 최근 출시한 ‘GNC 멀티스트레인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는 식약처에서 인정하는 1일 섭취량인 1캡슐당, 100억 마리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최근 건강기능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시켜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현대인들은 잘못된 식습관과 유해 환경 노출로 장 속 유익균과 유해균의 밸런스가 깨지기 쉽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가 필수적이다.
이 제품은 패키지에 표기된 유통기한까지 하루 100억 마리의 유산균 섭취를 보장한다. 락토바실러스액시도필러스, 비피도박테리움비피덤, 락토바실러스플란타룸, 락토바실러스람노서스, 락토바실러스서모필러스 등 8종의 유익한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을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20년 이상 프로바이오틱 개발과 생산 경험을 자랑하는 영국 컬테크(Cultech)사와 Lab4를 개발한 나이젤 플러머 박사 등 과학자팀에 의해 개발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Lab4 프로바이오틱스 효과를 입증하는 인체적용 시험을 착수한 이후 출시돼 신뢰성이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GNC 코리아 관계자는 “GNC 멀티스트레인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는 고함량의 유산균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한다”며 “하루 1캡슐을 물과 함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설탕, 인공향, 색소를 첨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