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20년 전 엄마카드로 산 정장”…추억 ‘눈길’

입력 2015-10-1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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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당방송 캡처

‘런닝맨’ 유재석이 추억이 담긴 정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이천희, 김희원, 박보영이 게스트로 등장해 ‘추억 유산 레이스’를 진행했다. 제작진은 사전에 본인의 가장 오래된 추억의 물건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줬고 유재석이 추억이 담긴 물건으로 정장을 준비해왔다.

유재석은 “92년도에 사서 지금 20년이 넘었다”며 “처음으로 개그맨이 되고 12개월인가 10개월 할부로 어머님 카드로 긁어서 조금씩 갚았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래된 유산을 찾는 레이스에서는 전통 있는 방앗간을 방문해 박보영이 직접 떡을 들고 열심히 배달하러 다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 게임대결에서는 나이답지 않게 가래떡을 야무지게 써는 현모양처 스타일의 매력을 발산하며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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