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이상형은 '훈남' 알렉스와 싱크로율 몇%?

입력 2015-10-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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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조현영이 '훈남'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시즌14'에서 남심을 자극하는 섹시한 경리로 출연한 조현영은 “극중에선 두식이 못난 캐릭터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훈훈한 사람인 것 같다. 현실에서 사귀면 되게 괜찮을 남자”라고 말했다.

드라마 속 섹시한 캐릭터가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조현영은 “섹시함이 너의 장점이다. 그걸 더 예쁘게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니 걱정 말고 열심히 하라고 사람들이 응원해줬다. 그래서 힘을 얻고 연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조현영은 섹시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어필했다. 마치 남자친구의 니트를 빌려 입은 듯한 사랑스러운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매혹적이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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