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14년 연속 '국내 최고 외국환은행' 선정

입력 2015-10-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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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파이낸스지 2015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

▲KEB하나은행은 14일 오전 싱가포르 마리나 만다린 호텔에서 개최된 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15년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14년 연속 ‘한국 내 최우수 외국환 은행에 선정됐다. 시상식 후 김치옥 KEB하나은행 F.I. 영업부장(사진 오른쪽)과 리처드 숄츠 글로벌파이낸스지 아시아 담당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하나금융그룹)

KEB하나은행이 외국환 및 자금관리 부문에서 국내 최고 은행임을 재확인했다.

KEB하나은행은 14일 싱가포르 마리나 만다린 호텔에서 개최된 글로벌파이낸스지 선정 '2015년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14년 연속 '한국 내 최우수 외국환 은행'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또 5년 연속 '한국 내 최우수 수탁은행' 및 '한국 내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에도 선정돼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