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객주 한채아, 과거 정우성 엉덩이 스킨십 "에로틱하게 만지라고…"

입력 2015-10-1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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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게스' 화보)

'장사의 신 객주' 한채아가 과거 대선배 정우성과의 과감한 스킨십에 난감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한채아는 과거 '게스' 화보에서 정우성과 연인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속 한채아는 누워있는 정우성의 등에 기대어,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섹시하면서도 묘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한채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화보 촬영 당시 "작가님께선 정우성씨의 엉덩이를 에로틱하게 만지라고 했는데 차마 그렇게 하진 못하겠더라"라며 정우성과의 밀착 스킨십에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한채아는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조소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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