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마을' 문근영, 촬영장 대표 인간비타민 등극…"혀 빼꼼!"

입력 2015-10-1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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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마을' 문근영(사진=SBS 페이스북)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이 촬영장 대표 인간비타민으로 등극했다.

14일 SBS 공식 페이스북에는 '마을' 촬영장 곳곳을 누비고 있는 문근영의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문근영은 무서운 기운이 감도는 극중 스토리와는 달리 타고난 애교로 현장에 웃음꽃을 피우게 하는가 하면, 흙바닥을 뒹구는 위험한 촬영 장면에서는 자신보다 촬영을 먼저 걱정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갑작스러운 대사 실수에도 특유의 귀여움을 잃지 않으며 '마을' 공식 인간 비타민임을 톡톡히 입증하고 있다.

한편 '마을'에서 문근영은 익명의 누군가로부터 편지를 받고 운명적으로 아치아라를 찾은 '한소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수목드라마, 마을, 문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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