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태연, 첫 솔로 무대 앞두고 "떨려, 멤버들 보고파"

입력 2015-10-08 20:5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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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출처=Mnet '엠카운트다운' 영상 캡처)

태연이 첫 솔로 무대 공개를 앞두고 떨리는 심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태연이 '미니 팬미팅' 코너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날 태연은 첫 솔로 무대를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 "굉장히 떨리고 긴장된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어떤 멤버에게 연락이 왔었냐?"는 물음에 태연은 "티파니에게서 왔다. 물론, 다른 멤버들에게도 새벽부터 연락도 오고 문자도 왔다"며 "지금도 실시간으로 계속 연락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GOT7, 노지훈, 다이아, 러블리즈,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박보람, 빅플로, 세븐틴, CNBLUE, 업텐션, 에일리, 오마이걸, Homme, 짜리몽땅, 태연, 투빅, 투아이즈, 투포케이, 플레이백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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