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하락세다. 양현석 대표가 허가 없이 건물을 증축한 혐의로 형사입건됐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후 2시23분 현재 YG엔터는 전 거래일보다 2.14% 내린 5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는 구청의 허가 없이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무단 증축한 혐의(건축법 위반)로 양 대표를 불구속 입건해 지난 1일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 대표는 관할 마포구청의 허가를 받지 않고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무단으로 증축하고 구조변경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