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건설 '관저 더샵' 현장홍보관 열어 '랜드마크 될 입지·미래가치 한 눈에'

입력 2015-10-0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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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포스코 건설)

포스코건설이 '관저 더샵'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기 전 '현장홍보관'을 운영한다.

포스코 건설은 '관저 더샵'의 아파트 실제 입지와 주변 개발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현장홍보관'을 조성해 오는 9일부터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분양에 들어가는 ‘관저 더샵’은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4지구 30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5층, 9개 동, 총 9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전체 물량을 구성한다.

관저지구는 노은, 도안지구에 이어 프리미엄 주거벨트를 이어갈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도안지구와 붙어 있는데다 지하철 개통은 물론 도안대로, BRT 연장 등의 호재가 예정돼 새로운 주거 선호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인근에는 롯데마트, 하나로마트는 물론 관저지구 중심상업시설이 위치해 있고 건양대병원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도보 거리에 초중고가 있다.

현장홍보관에서도 관저지구의 이같은 입지와 미래가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아파트 청약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청약자들을 위해 현장홍보관에서 모의청약체험도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현장에 마련된 컴퓨터로 도우미들의 도움을 받아 아파트청약을 모의로 진행할 수 있다.

'관저 더샵'의 견본주택은 10월 중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1번지에 조성되며, 현장홍보관은 사업부지인 서구 관저4지구 30블록에 조성된다.

‘관저 더샵’은 이달 공급하는 30블록에 이어 바로 옆에 위치한 28블록과 41블록에도 공급이 진행, 총 3000가구 규모의 민간 브랜드만으로 구성된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아파트의 상품성은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춰 대전 서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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