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전략포럼’에 참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TPP 타결 이후 처음 열린 이날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타결 직후 확산되고 있는 지나친 낙관론과 비관론을 모두 경계하고 경제적 편익에 대한 냉정한 분석을 토대로 국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리위주 참여 전략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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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전략포럼’에 참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TPP 타결 이후 처음 열린 이날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타결 직후 확산되고 있는 지나친 낙관론과 비관론을 모두 경계하고 경제적 편익에 대한 냉정한 분석을 토대로 국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리위주 참여 전략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