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트나이트서울, 옥타곤 걸 선발대회 개최…아리아니 셀레스티와 함께!

입력 2015-10-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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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니 셀레스티.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UFC 파이트나이트서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옥타곤 걸 선발대회가 열린다.

종합격투기단체 UFC는 7일 “국내 최초로 옥타곤 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옥타곤 걸 대회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22일까지 UFC 홈페이지(www.ufc.com/octagongirlseoul)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후보로 선발된 후보자들은 31일 최종 오디션에 참가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심사위원은 UFC 관계자 및 국내 연예인과 한국 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로 구성된다.

UFC 공식 글로벌 파트너이자 공식 에너지 드링크인 몬스터 에너지에서 주최하는 이번 UFC 옥타곤 걸 선발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UFC의 대표 옥타곤 걸인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함께 ‘UFC 파이트 위크’  공식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UFC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 팬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UFC 관계자는 “한국에서 선발되는 UFC 옥타곤 걸은 앞으로 아시아에서 있을 UFC 파이트 나이트 관련 행사에도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최근 한류가 아시아에서 큰 인기가 있는 만큼 내부적으로도 최종 선발된 한국 UFC 옥타곤 걸이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 건강미를 자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UFC 파이트나이트서울은 11월 2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1만5000석 규모로 개최된다. 티켓은 인터파크 (www.interpark.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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