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NICE)신용평가는 6일 두산캐피탈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고, 불확실검토 등급감시 대상 상태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두산캐피탈의 장기 선순위 채권 등급은 BBB에서 BBB-로, 장기 후순위 채권은 BBB-에서 BB+로 각각 강등됐다.
나이스신평은 “두산그룹 요청으로 메리츠금융지주와 맺은 주식 양수도 계약이 지난달 말 해지돼 경영권 매각 장기화로 사업기반의 훼손 가능성과 추가 부실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나이스(NICE)신용평가는 6일 두산캐피탈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고, 불확실검토 등급감시 대상 상태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두산캐피탈의 장기 선순위 채권 등급은 BBB에서 BBB-로, 장기 후순위 채권은 BBB-에서 BB+로 각각 강등됐다.
나이스신평은 “두산그룹 요청으로 메리츠금융지주와 맺은 주식 양수도 계약이 지난달 말 해지돼 경영권 매각 장기화로 사업기반의 훼손 가능성과 추가 부실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