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 임신, 남편 "다른 사람이 더 예뻐" 말에 질투 폭발

입력 2015-10-0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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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홍 임신(출처=MBC '사람이다Q' 영상 캡처)

차홍 디자이너의 임신이 화제를 모으면서 남편과의 다정한 금슬에도 이목이 쏠린다.

차홍은 과거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서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홍의 남편은 "처음 매장에서 봤을 때 정말 후광이 나는 사람이었다"며 "집사람이 매장을 왔다갔다하면 항상 그 근처가 밝아졌던 게 기억이 난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차홍은 "남편에게 매장에 처음 왔을 때 누가 가장 예뻤냐고 물었다. 다른 사람 얘기해서 '아 그래요'라고 했더니 뒤늦게 '차홍 선생님도 예뻐요'라고 했다"고 질투심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차홍과 그의 남편은 2008년 결혼식을 올린바 있습니다. 5일 차홍이 임신 5개월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예정일은 내년 봄이다.

차홍 임신,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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