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주상욱 4시간 수중촬영 강행...충혈된 눈에도 조각미모

입력 2015-10-0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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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딘 엔터테인먼트 )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출연한 주상욱이 4시간 동안 수중 촬영을 감행해 화제다.

5일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측은 '화려한 유혹'에서 진형우 역을 맡은 주상욱의 수중 촬영한 과정을 공개했다. 주상욱은 '화려한 유혹'에서 보좌관 출신의 매력남 진형우를 연기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기도 포천의 한 스튜디오에서 수중 연기를 하는 주상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상욱은 물 속에서 눈을 뜨고 있어야 하는 연기로 인해 눈이 빨갛게 충혈됐지만 여전한 조각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약 4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해서 주상욱은 물 속의 낮은 수압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지만 프로 정신을 보이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이날 수중 촬영 전 30도의 폭염 속에서 5시간 촬영을 하고 곧바로 수중 촬영까지 진행한 주상욱에 감탄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이날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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